설 명절을 앞두고 구제역과 고병원성 AI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 방역 작업이 진행됩니다.
전라남도는 각 시*군 가축 방역기관과 함께 주요 장소에 차단방역 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출입구 차단띠 설치와 방문차량 소독 장비 설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재 구제역은 지난해 12월 3일 충북 진천에서 발생한 이후 경기와 충북, 경북 등으로 확산되고 있고 고병원성 AI는 올 들어 무안과 나주, 구례 등 전국 7개 시도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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