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대전역 경유 백지화)... "대승적 수용")
호남KTX의 노선이 당초 계획대로 서대전역을 경유하지 않고 광주와 여수로 직행하게 됐습니다.광주시와 전라남북도는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증편 감축 반발)...경부선보다 요금 비싸)
호남선과 전라선의 KTX 증편이 당초 코레일 안인 20편보다 크게 후퇴한 6편에 그치고 경부선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에 대한 지역민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3.[집중]((침하, 균열, 붕괴)...잇딴 사고 불안)
최근 광주와 전남지역 아파트 곳곳에서 큰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안전관리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지역의 경우 30년 이상된 아파트가 17%나 돼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4.("추가붕괴 없다")... 파손차량 보상은?)
어제 새벽 붕괴된 광주 봉선동 아파트 뒤편 옹벽의 추가붕괴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진단됐습니다. 자차 보험에 들어 있지않는 차량에 대한 보상을 누가 어디까지 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5.("교도소 가고싶다")...은행 강도 3번째 실패)
한 강도가 은행 돈을 빠앗으려다 손쉽게 붙잡혔습니다. 교도소에 가기 위해 3번째 비슷한 범행을 시도했지만 교도소가 아니라 또다시 정신병원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6.(발전연 통합 난항)...도의회도 불발)
광주와 전남 상생의 첫걸음으로 추진되고 있는 발전연구원의 통합 작업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에 이어 전남도의회도 이번 임시회에서 통합 안건을 상정조차 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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