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지역 상인들이 광양지역 아웃렛 입점과 관련해 광양시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반발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광양과, 순천, 여수 등 전남 동부지역 상인들은 광양시가 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아웃렛 입점을 추진하면서 제대로 된 간담회조차 하지 않았다며 아웃렛 입점을 허용한 정현복 광양시장과 이에 동조한 광양시 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광양 아웃렛은 덕례지구 9만 제곱미터 부지에 천억 원을 들여 250여 개의 의류 매장과 대형 영화관, 식당을 갖추고 2016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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