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이사회가 다섯 달 넘게 직무대행 체제로 파행을 빚어온 전남대병원장 후보로 윤택림 빛고을전남대병원장을
교육부에 단독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병원 이사회는 오늘 전남대에서
회의를 갖고 참석이사 9명 만장일치로
윤택림 현 빛고을 전남대병원장을 제31대 전남대병원장 후보로 의결했습니다.
국립대병원인 전남대병원의 병원장은
이사회가 1,2순위 후보를 교육부에 추천해 승인을 받게돼 있으나 전남대이사회는
윤택림 후보를 단일후보로 추천함에 따라
교육부도 곧바로 병원장 승인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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