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CCTV 10대 중 8대 이상이 얼굴과 차량
번호를 식별할 수 없는 저화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16곳에 설치도니 CCTV 251대 가운데 85% 가량인 213대가 52만 화소 이하의 저화질 사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100만 화소 이상 설치된 고성능 CCTV 비율도 전국 26%에 비해 11%p 낮은 15%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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