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R) 추석 연휴 첫 날, 소통 원활

    작성 : 2014-09-06 20:50:5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추석 연휴 첫 날인

    오늘 귀성객이 분산되면서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과 비슷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화면분할 컷>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소영 기자 전해주시죠.





    스탠드업-임소영

    네, 저는 지금 광주광천동종합버스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버스터미널은 어제부터 시작된 추석 귀성 행렬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긴 여행에 지칠 법도 하지만 오랜만에

    부모님과 형제,친척들이 있는 고향에 도착한 귀성객들의 표정은 모두들 밝아보입니다





    이곳 터미널 매표소에는 전남지역 시*군지역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과 서울 등

    다른 지역으로 역귀성 길에 나선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데요,



    오늘 하루 (3만여) 명이 버스편을 이용해 고향길에 올랐습니다.



    광주역과 송정역 등 기차역도 하루종일

    북적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광주로 오는 기차편은 추석 전날인 내일까지 입석표와 일부 취소표를 제외하고 좌석이 매진된 상탭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 광주시내 도로는

    평소보다 혼잡했는데요 터미널과 역 주변, 백화점과 대형마트 근처에서 심한 정체를 빚기도 있습니다.



    귀성차량이 분산되면서 고속도로 소통도

    원활합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으로 진입한 차량은

    어제 11만여 대에 이어서 오늘 하루

    (15만여) 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늘 정오를 전후해 서울에서 광주까지

    네시간 50분 정도 걸렸지만 오후들면서

    서울에서 광주까지 세시간 20분 정도로

    평소 휴일보다 오히려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 교통예보에 따르면조금 전 8시 출발기준으로 서울 요금소에서 광주까지 ( 시간 분), 서서울에서

    목포는 ( 시간 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적으로 내일 새벽 3시에서 5시 사이에 고속도로 정체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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