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등학생이 야구부 신입생이던 2년 전 선배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가해학생들과 당시 코치진 등을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순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야구부 신입생이던 지난 2012년 대만 전지훈련에서 2학년 선배들에게 야구 방망이로 맞아
아직까지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가해학생 4명과 당시 감독과 코치 등을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해당 고등학교는 당시 학교폭력 사실을 확인하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어 가해학생들을 징계했고, 감독도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