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직접 광주시정을 제안하고
우선 순위를 선택하는 시민 아고라 500
원탁회의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정책추진위원회는 시민 정책 제안 90건 중 6개 분야 12건을 원탁회의에
상정해 참석자들의 투표로 정책의
우선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광주형 복지 기준선 마련과 도심 녹지 공간 조성, 마을 돌봄 커뮤니티 센터 확대 등
복지와 환경정책이 관심을 받은 가운데
광주시는 원탁회의 결과를 내년도 시정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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