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재보선의 공식 선거운동 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들은
선거사무소를 열거나 유권자 접촉을 늘리며
본격 선거전을 준비했습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송환기
후보는 정몽준 전 의원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를 개소했고,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는 길거리와
시장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장원섭 후보와 정의당 문정은,
무소속 양청석 후보도 유권자들과의 만남을 늘려가며 세 확보에 나섰습니다.
광주*전남 4곳에서 치러지는 730재보선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내일부터 13일간
유세차량을 이용할 수 있고,
선거 운동원의 지지활동이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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