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초등학생 10명 가운데 1명 이상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해 광주지역
초등학생 4~5학년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3%가 학교에서
또래 아이들에게 폭행이나 따돌림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괴롭힘을 당한 학생 가운데 36%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로
보복이나 일이 커질 것 같아서, 또는
이야기해도 소용없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60%가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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