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연구팀, 비브리오패혈증 원인규명

    작성 : 2013-05-27 20:50:50

    동신대 김영란 교수팀이 50%가 넘는 치사율을 보이는 비브리오 패혈증의 독성 원인을 찾아냈습니다.

    동신대학교 김영란 교수팀은
    치명적인 패혈증과 조직 괴사를 가져오는
    비브리오균의 독소 가운데
    다른 세균 독소보다 10배 이상 큰 독소를 찾아냈고, 감염 이후 이 독소가
    급격히 증가해 급성 세포 독성을 일으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패혈증 비브리오균의 급성 괴사
    신호 전달과 관련한 김교수팀의 연구성과는
    미국 감염학회지 최신호 표지 논문으로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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