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70여 차례에 걸쳐 현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광주 남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모두 76차례에 걸쳐 5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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