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행 장애 청소년 5명 무단 병원 이탈

    작성 : 2013-04-28 00:00:00

    품행장애로 입원 치료를 받던 청소년 5명이 집단으로 병원을 빠져나가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50분쯤 품행장애로 입원 중인 15살 A군 등 10대 환자 5명이 병실을 빠져나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병원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품행장애는 쉽게 공격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행동 장애의 일환인데 해당 청소년들은 부모에 의해 입원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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