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문학관 건립 장소 적합성 논란

    작성 : 2013-04-04 00:00:00
    빛고을문학관 건립 부지로 광주 동구 명성예식장이 선정된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정성 광주시의회 의원은 "빛고을 문학관은 광주를 상징하고 광주의 정신을 담아낼 수 있는 곳에 건립돼야 한다"며"현재 예정 부지에 대해 좀더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비와 시비 123억원이 투입돼 추진되는 빛고을문학관 건립은 부지 선정문제로 사업이3년여간 지연돼오다 지난달 동구 명성예식장 부지를 건립후보지 1순위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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