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 서포터즈들이
경기장에서 상대팀 서포터즈들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광주FC 서포터즈는
지난달 3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광주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30살 최 모 씨 등 2명이 경기가 끝난 후 FC안양 서포터즈 수십 명에게 둘러쌓여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 이후 FC안양 구단과 서포터즈 측은 사과 성명을 내고 진상 조사에 나섰지만
주요 가해자들은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08 14:05
폭염 속 공사장 첫 출근한 20대 외국인 노동자 사망.."온열질환 추정"
2025-07-08 11:17
전동킥보드 함께 타다 횡단보도서 '쾅'..고등학생 2명 부상
2025-07-08 11:11
"아내가 손에 피를 묻히고 와"..80대 노모 폭행해 숨지게 한 딸
2025-07-08 10:19
전 야구선수 장원삼, 음주 운전 사고로 벌금 7백만 원
2025-07-07 17:58
'폭염경보' 광주서 아파트 정전..1,875세대 불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