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광주를 찾아
지지자들과 함께 무등산 산행에 나섰습니다
손 전 대표는 자신과 민주통합당이
제대로 하지 못해 정권교체에 실패해
국민과 광주와 전남민들에게 말할 수 없는
실망과 좌절을 주었다고 밝히고,
정치권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면
존재 이유가 없다며
정치권의 혁신을 요구했습니다.
오는 15일 독일로 출국하는 손 전 대표는
저녁이 있는 삶을 이야기했지만,
내용을 충실해 채우지 못했다며 독일에서 내용을 채워 돌아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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