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대선 공약사업 실현을 위해 지역 사회 역량 결집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강운태 시장을 비롯해
장휘국 교육감과 박주선*오병윤 의원 등
지역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공약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박근혜 당선인의 광주 발전 공약이
새정부 국가 정책에 반영될수 있도록
지역의 역량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등 박 당선인이 제시한 7대 공약을 비롯해
상품 거래소 유치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조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과제별 TF팀을 구성하는 한편,
각 정당과 대통령직 인수위원 등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가동해 예산 확보와 관련법 개정에 나설 예정입니다.
하지만 오늘 첫 회의에
새누리당 관계자는 물론,
민주당 지역 의원들은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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