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에
현직 경찰관이 가담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지휘선상에 있는
경찰간부들이 문책성 인사.조치됐습니다.
경찰청은 범행가담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 경사를 제대로 지휘.통제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김재병 여수경찰서장과
여수서 생활안전과장,
여수삼일파출소장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김 경사는 지난 9일 새벽,친구 박모씨와
공모해 여수의 한 우체국에서
5천 2백만원을 턴 혐의를 받고 있는데
7년 전에도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8백만 원을 훔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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