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창동 유적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비단이 발견됐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신창동 유적에서 출토된
2개의 천조각을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팀에 분석의뢰한 결과,기원전 1세기경 명주실로 짠 비단인 곡과 마 직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비단은 그동안 가장 오래된 비단으로 인정됐던 백제 무령왕릉
출토품보다 5백년 이상 앞선 것으로
오는 24일 개막하는 신창동 사적 지정
20주년 특별전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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