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상임위에서 삭감됐던 황지해 정원이 예결위에서 되살아나 내년에 정원
조성이 가능해졌습니다.
광주시의회 예결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환경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됐던
황지해 정원 예산 4억원 전액을 증액함에 따라, 광주시는 내년에 상무시민공원이나 무각사 주변에 황작가의 작품을 전시할
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남 출신의 황지해 작가는
지난 5월 영국 왕립 원예협회가 주관하는 첼시 플라워쇼에서 DMZ를 소재로 한
정원으로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28 08:40
만취한 남편 두고 외출했다 돌아와보니 사망..法 "아내 무죄"
2025-06-28 07:19
"왜 선배 행세 해?" 지인 무차별 폭행한 40대 실형..살인미수는 '무죄'
2025-06-27 23:16
"쌀이 든 페트병 北에 살포"..미국인 6명 체포해 불구속 수사
2025-06-27 22:14
서울 상계동서 멧돼지 출몰..1시간반 만에 사살
2025-06-27 21:34
"교장이 체험학습서 술 마시고 신체부위 쓰다듬어" 학생 청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