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단 가동 중단으로 겨울철 전력난이 우려되고 있는 영광원전에 대한 보수작업이 빠르면 이달 말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미검증 부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가동이 중단된 영광원전 5,6호기의
부품 교체 준비가 90% 정도 끝나,
자재가 들어오는 오는 26일부터
교체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원자로 정기 검사 중 발견된
원전 3호기의 제어봉 균열에 대해서는
용접 보강을 통한 보수를 고려 중이라며, 구체적인 정비 기간이나 방법은
조만간 결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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