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과학기술부는 내일(월)오전 11시
제6차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어 향후 나로호 발사 추진계획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내일 회의에서는 지난 토요일
나로우주센터에서 개최된 한·러 비행시험위원회개최 결과 등 이상현상에 대한
기술적 분석 결과를 보고 받고, 향후 나로호 발사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
이어서 다음달 중순 이후로 전망되는
나로호 재발사 일자가 확정돼 나올지
주목됩니다.
한편 발사 지연의 원인이 됐던
파손된 고무링은 러시아 측에서 추가 정밀 분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놔 모스크바로
보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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