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적조가
확산조짐 없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수와 고흥해역에 있는
적조생물 밀도가 밀리리터당 최대 480개체로 기준치인 300개체 가까이로 떨어져
세력이 크게 약화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과학원은 최근 수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적조가 소강상태를 보이고는 있지만
다음달 중순까지는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년만에 나타난 가을적조로
여수해역에서는 양식물고기 양식 물고기
3만 5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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