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의 스피드 축제인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오늘부터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올시즌 1, 2위를 달리는 페르난도 알론소와
세바스찬 베텔을 비롯해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 등 12개팀, 24명의 선수가
참가해 오늘 연습주행과 내일 예선전,
일요일 결승 레이스를 통해 영암 대회의
세번째 챔피언을 가리게 됩니다.
16만여명의 국내외 스포츠팬들이
영암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K-POP 공연과 싸이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대회 열기를 한껏
달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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