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현대화 지원에서도 광주 소외

    작성 : 2012-10-10 00:00:00
    전통시장의 시설 현대화 사업비에서도
    광주가 소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김동철 의원은
    중소기업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 10년간 광주에 지원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비는 485억원로
    6대 광역시 가운데 5위 였는데,
    특히 시장 수가 6개나 적은 대전보다도
    150억원 가까이 적게 지원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설 현대화 사업비에 대한
    국비 지원 비율이 재정 상황과 상관없이
    동일하게 적용돼, 재정자립도 전국 꼴찌인
    광주의 경우 지방비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차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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