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영호남 지자체들이 공:동 현:안을 대:선 공약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지지부진한 내:륙 철도와 남해:안 선벨트 사:업 등이 해:법을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수도권 집중화에 공동 대응해왔던
광주시와 대구시가 이번 대선공약에서도
손을 한데 잡았습니다.
두 지자체는 최대관심사로 등장한
‘ 광주~대구 내륙철도 건설’을
최근 대선공약 제안사업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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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두 광역시에서 꾸준히 제기해 왔던
내륙철도사업은 광주와 대구 거리를 1시간 이내로 단축시켜 새로운 남부내륙 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왔습니다
두 지자체는 또, 4차선으로 확장 공사중인
88고속도로가 2015년까지 개통될 수 있도록
대선후보측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가 대선공약 채택을 위해서
영남지자체와 공동대응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박남언 광주시 창조도시정책기획관
전라남도역시 부산경남과 함께
목포~부산 KTX 조기완공 등 공동대선 공약 사업 등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남해안을 타고 추진되는 선벨트 사업도
이들 지자체들의 공동 관심삽니다
대선이 가까와지면서 영호남 지자체들이
상생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고
있습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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