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개막이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특히 월드 스타로 떠오른 싸이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오는 12일 개막하는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개막일을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바빠졌습니다.
F1조직위는 우선 숙박난 해소를 위해
고속도로 개통으로 가까워진 여수 등지의 고급 숙박시설 등을 활용해 객실 4만 3천실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도권을 오가는 KTX와 비행기 운항
편수를 대폭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그동안 접근성이 문제됐던 전남동부권과
경남권도 목포대교와 목포- 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경기장 진출입이 원활해 집니다.
인터뷰-서상진/F1조직위원회 교통숙박팀장
"셔틀버스 이용해 달라"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도 선보입니다.
예선전 이틀간 k-pop 한류 콘서트가 경기장 에서 열리고 결선이 끝난 뒤 싸이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목포와 영암, 함평 등 인근 시군의 축제도 함께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됩니다.
인터뷰-박봉순/F1조직위원회 마케팅부장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F1대회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한결 다양해진 문화행사가 곁들어진 이번 그랑프리 대회에 관람객들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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