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안 선벨트 사업의 내년도
국비 예산이 미미하게나마 반영돼
향후 본격적인 추진이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에
남해안 선벨트 본사업인 진도항 배후지
조성사업과 고흥 우주랜드등 4개 사업이
신규로 반영됐으며, 전남 몫으로는
14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요구액 93억원의 15%에 그치는
미미한 것입니다.
남해안 선벨트 사업은 2020년까지
167개 사업에 24조 4천억원을 투입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성장축을 만드는 것으로 그동안 섬진강 테마로드 등
시범사업 중심으로만 추진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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