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 잠정합의로
총파업사태는 피하게 됐지만
광주시의 부담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광주시내버스 노사 양측은 어젯밤 늦게까지 협상을 벌인 끝에 임금 3.95% 인상을
포함해 핵심사항에 대해 잠정합의하고,
무사고 수당 지급방식을 놓고,
추가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잠정합의로 시내버스 총파업사태는
피하게 됐지만 임금인상에 따라 광주시의 준공영제 재정지원금은
40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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