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수면제를 먹여 집단 성폭행한 여행사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손 모 여인을 여행사 사무실로 유인해
집단 성폭행하는 등 4차례에 걸쳐
4명의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28살 윤모씨를 검거한데 이어
여행사 사장 송 모 씨 등 2명을 추가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윤 모씨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인을 사무실로 유인해 수면제가
든 술을 먹인 뒤, 일당이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신고를 못하도록 동영상까지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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