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신문기자가 구청 비서실장을 폭행해
입건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3시쯤 남구청장 비서실에 찾아가 말다툼 끝에
41살 전 모 비서실장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로 모 지방신문 기자 45살 오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오 씨는 전 실장과 소음관련 민원문제로
통화를 하던 중 전 실장이 전화를 불친절하게 받는다며 찾아가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6-09 16:51
"생활고·임금체불에 구속될까"..아내와 아들 둘 차에 태우고 바다 돌진한 40대
2025-06-09 15:02
경찰, 李대통령 후보 당시 살해 위협 21건 접수..10건 검거
2025-06-09 13:34
"자연이 먼저냐 인간이 먼저냐!" 지하철 4호선 낙서 테러범 추적 중
2025-06-09 10:23
"南에 환상..北에 가고파" 버스 훔쳐 월북 시도한 탈북민 '집행유예'
2025-06-09 08:40
"휴직 조건 고용지원금 받고 일 시키면 전부 반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