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의 여왕이리고 불리는 백합을 대량 양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수산과학원은 백합 양식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갯벌 지주에
물을 돌게 하는 와류 발생판을 부착해
조수 웅덩이를 만들었더니 백합 서식밀도가 기존보다 3배에서 5배 이상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도 수산과학원은 "이 구조물 설치로
영광지역의 백합자원이 1960년대 수준으로 회복된다면 연간 천억원대의 경제적 가치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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