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대량 양식 길 열려(수정)

    작성 : 2012-09-24 00:00:00
    조개의 여왕이리고 불리는 백합을 대량 양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수산과학원은 백합 양식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갯벌 지주에
    물을 돌게 하는 와류 발생판을 부착해
    조수 웅덩이를 만들었더니 백합 서식밀도가 기존보다 3배에서 5배 이상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도 수산과학원은 "이 구조물 설치로
    영광지역의 백합자원이 1960년대 수준으로 회복된다면 연간 천억원대의 경제적 가치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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