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재야 원로인사들이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자격이 없고,
야권 후보들은 국민의 동의를 얻어 단일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기숙, 나간채, 안성례 등 광주지역
재야 원로인사 53명은 오늘 "박근혜 후보가 5·16과 유신, 인혁당 사건 등은 헌법
가치가 훼손되고 정치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한 것은
스스로 대선 후보가 될 자격이 없음을
인정한 셈"이고 "선거용 사과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정권교체를 위해
범야권 단일화가 필요하다며 단일화의
절차와 방식은 국민의 동의를 얻어 감동적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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