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동료에게 칼 휘두른 중국교포 검거

    작성 : 2012-09-23 00:00:00

    광주 북부경찰서는 동료를 흉기로 찌른
    중국 교포 53살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7시 3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한 모텔에서 공사현장 동료인
    58살 B씨가 게으름을 피우고 일을 안 한다며 자신을 훈계하자 말다툼 끝에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태에 빠진 B씨는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