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과 보성지역 주민들이
고흥 화력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며
시가 행진을 벌였습니다.
고흥과 보성 환경연합과
나로도 어민회와 농민회 등
고흥,보성지역 주민 천여명은 오늘
고흥 군민회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고흥에 화력발전소가 들어서면
온배수와 석탄가루 등 각종 오염으로
고흥지역의 청정 환경과 생태계가
파괴될 것이라며 발전소 건설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20년까지
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 3백여만㎡에
7조원을 들여 4천㎿급 유연탄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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