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남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폭염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서는 3명이 숨지고,97명이
폭염으로 인한 탈진과 열사병으로
병원치료를 받는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폭염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광주지역은 1명이 숨지고 27명의
폭염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불볕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고,
각 지자체에서도 폭염환자 발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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