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민원인을 제압하다가 팔을
부러뜨려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 금남지구대 44살 박 모
경사는 지난 8일 인근 술집에서 술값 문제로 시비가 붙어 지구대로 연행된 26살
이 모 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팔을
부러뜨렸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이씨가 경찰관을 밀치는 등의 행동을 보이자 박 경사가 이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면서 관련 경찰관들에 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8 08:44
감나무밭 농약하던 80대, 살포기·나무에 끼여 숨져
2025-08-17 15:34
이번엔 패스트푸드점 폭발물 설치 신고...400여 명 대피
2025-08-17 14:28
조악한 사제폭탄 들고 행인들 위협한 남성에 벌금형
2025-08-17 09:46
술에 취해 경찰에 행패 50대, 결국 징역 8개월형
2025-08-17 07:46
VIP 고객집 강도행각 농협 직원 "희귀병 치료비 빚 때문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