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후반기 광주시의회가 의원들간의 갈등으로 시작부터 난항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치러진 민주통합당 광주시의장
후보 경선과정에서 빚어진 주류와 비주류 의원들간의 갈등이 본선거까지 이어지면서
분열 양상을 빚고 있습니다.
의장 선거에서 패한 다수의 비주류
의원들이 1차 부의장 투표에서 자신들이
내세운 후보에 조직적인 몰표를 준 데 이어
오는 11일 치러질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도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후반기 광주시의회가 시작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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