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민들은 올해 범야권 대선 후보 결정 과정에서 호남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정치단체인 2013 포럼이
광주시민들의 정치의식을 조사한 결과, 62%가 호남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답했고, 정권교체 희망은
89.8%에 달한 반면, 실제 대선에서
범야권 후보가 승리할 것이란 응답은
70.5%에 머물러 차이를 보였습니다.
차기 대통령의 역점 과제로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양극화 해소,
부정부패 척결 등의 순이었고,
광주지역의 역점 과제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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