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의 마을회관 음식물에서 살충제가 나온 것과 관련해 경찰이 유입 경로를 집중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1차 검사에서 검출된
맹독성 농약인 메소밀이 색깔과 냄새가
없는 특징으로 미뤄 볼 때 조리과정에서
과실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지만,
고의적인 투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비빔밥에 섞인 상추 겉절이와
고추대 무침에 대한 세부검사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병원 2곳으로 이송된 6명 가운데
5명은 점차 호전되고 있지만
70살 정 모씨는 상태가 좋지 않아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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