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지역 10개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6년 노사민정 통합 신년인사회'가 새해 1월 2일 아침 6시 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전국 최초로 노사민정이 통합하여 개최하는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역의 경제계 화합과 예산 절감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를 비롯한 광주·전남 10개 경제단체가 뜻을 모아 행사를 공동 주최합니다.
공동주최 단체에는 광주광역시건축사회,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등 다양한 기관과 협회가 참여합니다.
이번 합동 신년인사회에는 광주·전남 각 단체 회원사 및 기관장, 정치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경총 양진석 회장은 "역동적인 말의 기운으로 위기를 넘어 화합과 재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역 경제계의 새출발을 빛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5·18 상생의 가치를 경제계에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풍요롭고 건강한 도시 광주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광주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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