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장에 이정현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를 임명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 전 대표는 우리 당 당직자 출신으로, 지역주의의 벽을 용기 있게 허물어 온 존경받는 정치인"이라며 "우리 당의 험지인 호남에서 두 차례나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통합과 도전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정부에서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지방 분권과 국가 균형 전략을 이끌었다"며 "특정 계파에 얽매이지 않고 당의 외연을 확장해 온 정치적 궤적과 중앙·지방을 아우르는 정책 경험이 당이 지향하는 공천 방향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호남 출신인 이 전 대표는 18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19대와 20대 총선에서 전남 순천에서 연이어 당선됐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호남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보수 계열 정당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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