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나주시가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생태계를 앞세워 RE100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9일 부시장 주재로 투자유치 자문관 위촉식과 RE100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전략회의를 잇달아 열고, 반도체 기업 유치를 위한 실행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투자유치 로드쇼 추진과 국내외 기업 및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나주시는 에너지국가산업단지 20만 평과 노안 일반산업단지 100만 평 등 총 120만 평 규모 산업단지를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핵심 요소인 용수와 전력 공급이 안정적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전력 본사를 비롯한 에너지 관련 기관과 연구시설이 집적된 나주의 입지가 RE100 산업단지 조성에 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RE100은 기업 전력 사용량의 100퍼센트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글로벌 기준으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전력 반도체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와 모빌리티, 바이오 분야까지 연계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나주시 관계자는 "차별화된 RE100 투자 환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유치해 에너지 수도 나주를 미래 첨단산업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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