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드래곤즈 최한솔이 완전 영입 확정 후 새 시즌 목표를 '승격'으로 못 박았습니다.
5일 박동혁 감독 취임식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최한솔은 팀의 방향과 개인 각오를 분명히 했습니다.
최한솔은 지난해 7월 강원FC에서 전남드래곤즈로 임대 이적해 20경기에 출전했고, 올 시즌 완전 영입돼 전남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됐습니다.
최한솔은 "작년 7월쯤에 와서 적응하기도 바빴고 팀에 녹아들기도 바빴다"라며 "올해는 동계 훈련부터 동료 선수들과 같이 할 수 있어 출발이 좋을 것 같다"라고 기대했습니다.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아쉬움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시작은 따뜻했지만 작년 겨울은 팬들이 느끼기에 많이 춥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최한솔은 새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 "가장 중요한 건 모두의 바람인 승격"이라며 "더 높이 바라보면 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 시즌 K2리그에) 강팀들도 많이 있는 만큼, 그 강팀들을 많이 이기고 싶다"라며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습니다.
박동혁 감독에 대해서는 "인자하시고 부드러운 분 같다"라며 "주변에서 들은 말로는 선수들과 소통도 많이 하는, 굉장히 부드러운 감독님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최한솔은 "올해가 유독 승격 기회라는 말이 많지만, 전남은 매년 승격 기회였다"라며 "올해는 확률이 높은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동계훈련을 어떻게 준비하고, 한 경기 한 경기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특히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제가 먼저 준비하는 게 팀을 위해, 승격을 위해 나아가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한솔은 "좋은 흐름으로 가다가 겨울에 미끄러진 적이 많았다"라며 "올해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세밀하고 예민하게 준비해 우승권으로 승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전남은 지난 3일부터 광양에서 1차 동계훈련을 시작했으며, 10일 태국 방콕으로 이동해 2차 담금질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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