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추석 당일 광주와 전남은 서해상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담양·무안 등이 20도, 나주·화순·영암 등은 19도, 여수·순천·광양은 21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 23도, 광주·나주 25도, 목포·완도 26도, 무안·신안은 27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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