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고속도로 달린 30대...4명 다쳐

    작성 : 2025-10-04 20:43:25

    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 연쇄 추돌사고로 이어져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제(3일) 저녁 7시 반쯤 광양시 옥곡면 남해고속도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서면서 뒤따르던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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