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5도' 전국 무더위 계속...일부 소나기

    작성 : 2025-08-30 06:06:44 수정 : 2025-08-30 06:08:27
    ▲광화문에 내리는 소나기 [연합뉴스]
    토요일인 30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30일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권과 경남권을 중심으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도심과 해안에서는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더위가 가시지는 않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 북부, 충북 중·북부는 오후까지, 그 밖의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일부 전남 동부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은 저녁까지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5∼60㎜,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 5∼30㎜, 제주도 5∼20㎜, 강원 동해안 5㎜ 안팎입니다.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는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돌풍이 불거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습니다.

    한편, 광주 전남은 30일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으며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일부 지역에 5~30㎜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장흥·고흥·보성 23도, 나주·장성·담양·화순·함평·영암·진도·순천·구례·완도·강진·해남 24도, 광주·영광·무안·신안·광양 25도, 목포·여수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진도·신안·여수 31도, 담양·영광·목포·무안·영암·완도·보성 32도, 광주·나주·장성·화순·함평·순천·광양·곡성·강진·장흥·해남·고흥 33도, 구례 34도으로 31~3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잔잔하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