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논란 도 넘어..민주당은 특단 조치하라"

    작성 : 2025-04-28 21:25:49

    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들의 갑질과 욕설, 성희롱 등 논란이 정도를 넘었다며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의정 혁신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시민연석회의는 오늘(28일) 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리와 갑질,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소속 의원들이 주민들께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양심 없는 허언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에 대해 "문제 의원들을 출당 조치하고 해당 선거구에는 후보를 공천하지 말라"면서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지 않는다면 지방선거에서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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