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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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은 밤 주택 화재...산불로 확대 전 진화
      늦은 밤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5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7일 밤 10시 10분쯤 순천시 낙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 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야산으로 확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산불진화대가 출동했지만 산불로 옮겨붙진 않았습니다. 불은 52㎡짜리 주택 1채와 15㎡ 컨테이너 1동을 모두 태우고 5시간 4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거주자는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약 3,9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
      2026-04-08
    • '경영난' 여수중앙병원 강제집행...환자 119명 전원 조치
      전남 여수중앙병원 건물에 대한 강제집행이 이뤄지면서 지역 의료 공백이 우려됩니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병원 건물 강제집행으로 입원환자 119명이 전원 퇴원 조치됐습니다. 의료진 10여 명도 병원을 옮길 예정입니다. 병원 측은 건물 임대료 미납 등 경영난이 심화됐고, 임대인과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강제집행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조만간 병원 휴업신고를 할 예정입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강제집행으로 인해 해당 병원의 진료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민들께서는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권이
      2026-04-08
    • 완도 섬마을 노화읍에 '다어울림 문화센터' 조성
      육지로부터 10km 넘게 떨어진 완도군 노화읍에 '다어울림 문화센터'가 만들어졌습니다. 완도군은 섬 주민의 복지 격차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예산 70억 원을 들여 노화읍에 연면적 1,138㎡ 규모의 다목적 프로그램실과 헬스장, 공유 주방 등을 갖춘 '다어울림 문화센터'를 조성했습니다. 센터에서는 돌봄 지도사와 시설 관리자 등이 배치돼 주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2026-04-08
    • 보성군, '농어민 공익수당' 70만 원 지급...10일부터
      보성군이 '2026년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과 임업에 종사한 주민으로, 오는 10일부터 주소지 읍면 관할 지역농협에서 신분증을 확인 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공익수당은 농가당 70만 원으로 지난해 60만 원 대비 10만 원이 인상됐습니다.
      2026-04-08
    • 여수문화재단 대표이사 채용 적절성 논란
      여수문화재단 대표이사 채용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재단 대표이사 최종 2인에 오른 A 후보는 "2위 후보가 타 기관 취업 등을 사유로 임용을 포기했는데, 여수시가 별도의 협상 절차 없이 임의로 차순위자 후보를 심사 대상에 올려 최종 지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후보는 "기존 1위 후보가 엄연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3, 4위권 후보들을 중심으로 심사해 지명한 것은 편법 행정"이라고 지적했고, 이에 대해 여수시는 "관계 법령과 내부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반박했습니다.
      2026-04-08
    • 모텔서 출산·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연인 항소심도 중형
      모텔에서 출산한 신생아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연인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고법 형사2부는 목포의 한 모텔에서 출산한 신생아를 방치해 생후 67일 만에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연인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이들은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방치했으며, 아기가 숨진 뒤에도 쓰레기 더미에 10여일 동안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6-04-08
    • 우박·저온까지 겹친 이상기후...농가 피해 확산
      【 앵커멘트 】 3월 이른 개화에 이어 이달 들어서는 우박과 저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농가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만 800여ha의 농작물이 우박 피해를 입었는데, 꽃샘 추위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면서 농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배 과수원. 수정을 앞두고 활짝 피어야 할 배꽃이 과수원 곳곳에 떨어져 있습니다. 그제(6일) 내린 우박 때문입니다. ▶ 스탠딩 : 허재희 - "우박을 맞은 배꽃들이 이렇게 쌓여있습니다. 미처 떨어지지 않은 배꽃들도
      2026-04-08
    • 여수산단 노동범대위 출범..."4자 거버넌스 즉각 구성"
      여수산단 구조개편 노동단위 범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와 기업, 노동, 지자체 간 4자 거버넌스를 즉각 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어제(7일) 여수시청 앞에서 출범식을 열고 "석유화학 구조개편의 속도와 방식, 고용의 미래, 여수산단의 중장기 방향을 함께 논의할 공식 협의 테이블이 필요하다"며 "4자 거버넌스 구성을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구조개편 논의가 어떤 기준과 절차로 진행되는지 기업이 혼자 결정해선 안 된다"며 "여수산단의 미래는 노동자와 지역이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4-08
    • 20일부터 기내 보조배터리 2개만 허용...충전·사용 전면 금지
      오는 20일부터 항공기에 들고 탈 수 있는 보조배터리 기준이 한층 강화됩니다. 앞으로는 1인당 최대 2개까지만 기내 반입이 가능하고,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로 스마트폰 등 다른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도 전면 금지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제안한 보조배터리 안전 국제기준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확정되면서, 그동안 국가별·항공사별로 다르던 규정이 국제 기준으로 정리되게 됐습니다. 새 기준에 따르면 반입 가능한 보조배터리는 1개당 160Wh 이하 제품으로 제한되며, 승
      2026-04-08
    • 후진 차량만 노렸다...106차례 고의사고로 억대 보험금 챙긴 30대
      충남 천안 일대에서 100차례가 넘는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억대 보험금을 받아 챙긴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남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19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천안시 일대 골목에서 오토바이를 몰며 모두 106건의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자동차 보험 접수를 유도해 1억 9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주차하거나 방향을 바꾸기 위해 후진하는 차량 뒤에
      2026-04-07
    • 광주서 초등생 유인 시도한 60대 검거
      미성년자를 유괴하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6일) 오후 4시쯤 광주 서구 한 길거리에서 초등학생 여아를 유인해 데려가려 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초등학생에게 접근했지만 미수에 그쳤고, 범행 3시간여 만에 현장 인근에서 검거됐습니다.
      2026-04-07
    • 일제강제동원 정신영 할머니, 일본 방문해 사죄 촉구
      일제강제동원 피해 생존자가 일본 정부와 전범기업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합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정신영 할머니가 내일(8일) 일본으로 출국한 뒤 일본 시민단체들과 함께 미쓰비시중공업 등에 배상을 촉구하는 마루노우치 행동에 참여한 뒤 일본 참의원 원내집회에서 일본 정부의 배상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96살인 정 할머니는 일본 정부로부터 후생연금 탈퇴수당 명목으로 931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2026-04-07
    • 정철원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 출마 선언
      정철원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가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7일) 담양시장에서 "담양군정 대전환 2기를 이끌어 가겠다"며 "담양의 가치와 군민의 소득을 두 배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방소멸 위기를 넘어 10만 미래 담양의 기반을 닦겠다"며 "청년이 돌아와 머물고,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장하는 담양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4-07
    • 검찰, 관급공사 개입 의혹 전현직 곡성군수 불기소
      관급공사 계약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를 받았던 전현직 곡성군수들이 검찰에서 혐의를 벗게 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7일) 곡성군이 발주한 관급공사를 특정 업체가 수주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송치된 조상래 곡성군수와 이상철 전 곡성군수를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다만, 관급공사 업자와 곡성군의원 등 다른 관계자에 대한 수사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2026-04-07
    •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최관호 전 서울경찰청장…'전문성 우려'
      【 앵커멘트 】 철강과 석유화학 등 국가 기간산업의 관문인 여수·광양항을 이끌 새 수장으로 최관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낙점됐습니다. 1년 가까운 경영 공백을 깨고 등판한 신임 사장이 전문성 우려를 뚫고 산적한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됩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 제6대 사장에 전남 곡성 출신의 최관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낙점됐습니다. 역대 최다인 18명이 지원한 이번 공모에서 최 신임 사장은 한 달 동안의 인사검증을 거친 끝에 지난 3일, 해양수산부의 최종 선택을 받았습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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