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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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전대병원 범희승, AOFNMB 회장 선출
      화순전남대병원 범희승 교수가 아시아*오세아니아 핵의학*생물학회 제 11대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범 교수는 앞으로 4년 동안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 핵의학 * 생물학회인 AOFNMA을 이끌게 되는데, 그동안 범 교수는 대한핵의학 회장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 핵의학 협력회 의장 등 활발한 대외적인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12-06-10
    • 광주*전남 가뭄, 이달 하순 해소될 듯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지속되고 있는 가뭄은 이달 하순쯤 해갈될 전망입니다. 광주기상청은 한반도에 고기압이 오랫동안 머물면서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평균 강수량이 41㎜로 평년 대비 34%에 그쳤지만 6월20일 이후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최고 200㎜가량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한편, 가뭄이 지속되면서 일부 지역의 밭작물이 말라죽거나 씨앗을 파종하지 못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2-06-10
    • 어선 입항중 배 전복, 선원 7명 구조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선박이 전복됐으나 선원 7명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여수시 돌산대교를 지나 입항하던 29톤 선박이 갑판에 적재된 그물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전복돼 배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이 바다에 빠졌으나 다행히 지나던 선박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2012-06-10
    • 사회적응 고민 하던 30대 숨진 채 발견
      사회생활 적응을 고민하던 30대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광주 산수동의 한 빌라에서 홈페이지 제작회사에 다니는 35살 양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양 씨가 사회 적응에 실패해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노트북에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2-06-10
    • 광주 도심 강도 사건 발생, 경찰 수사중
      광주 도심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 30분쯤 광주시 매월동의 한 도로에서 29살 문 모 씨가 야식을 배달하던 도중 괴한 1명이 차량을 가로 막고 둔기로 때린 뒤 현금 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2-06-10
    • 무더위속 휴일스켓치, 도심 행사 다채
      휴일인 오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산과 계곡들에는 시민들로 넘쳐났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이 30.7도, 화순이 31.6도까지 올라가는 등 지역 대부분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기온을 보이면서 담양 한재골을 비롯한 유명 계곡과 산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들로 넘쳐났습니다. 개막 30일째를 맞은 여수엑스포에도 4만 5천명의 관람객들이 입장해 전시관과 풍성한 공연 등을 즐겼습니다. 광주 도심에서도 시민 3천명이 참가한
      2012-06-10
    • 광주지법 순천지원 방화 용의자 검거
      광주지법 순천지원 출입문에 불을 지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출입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로 52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중 입니다. 경찰은 용의자 김 씨가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재판을 받은 적이 있지만, 이미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라 방화 연관성을 찾기는 힘들다고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6-10
    • R)좋은이웃 523 - 더불어 배우는 복지학당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하는KBC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 순서입니다.오늘은 주민과 전문가들이 마을공동체, 복지문제에 대해 함께 배워가는 광주광산구의 복지학당을 찾아갑니다.임소영기자입니다.어둑해진 저녁 광주광산구노인복지관에사람들의 발길이 다시 시작됩니다.지난달부터 매주 열리고 있는 복지학당 수업을 듣기위해 오는 사람들입니다.복지학당의 학생들은 지역주민, 일선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 다양합니다.인터뷰-하종강성공회대학교 교수부산의 마을운동 전문가, 대학교수, 사회사업가, 인권정책연구소장 등 전국적으로 알려진 강사들이 복지를 주제
      2012-06-10
    • R)관광객 북적대는 인기 관광지의 비결
      지역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관광 개발사업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지역의 랜드마크는 물론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을 주고있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고요했던 밤바다가 물과 빛, 음악이어우러져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합니다.25층 아파트 높이로 치솟는 70m의 물줄기,신나는 음악과 형형색색의 레이저에 맞춰춤추는 분수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인터뷰-김청희/관광객"2년전 목포항을 형상화해 제작한 150m의세계 최초 부유식 음악분수는 지난 석달간관람객만 25만여명으로 주변 식당과 숙박업
      2012-06-10
    • R) 민선5기 광주시 투자유치 비교적 성과
      민선 5기 2년동안 가장 큰 성과 중의 하나가 기업 투자 유칩니다 투자 협약은 물론 투자 실적도 기대치를 옷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기업의 고용효과는 투자규모에 비해 다소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지난 2년 동안 광주시가 체결한 투자협약은 2백 40여개 업체에 3조원이 조금 넘습니다. CG2> 이 가운데 실제 투자한 기업은 36.3% 86개로 민선 3기와
      2012-06-10
    • R)민주 전당대회...강기정 순위 관심
      민주통합당이 오늘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유일한 호남 후보인 강기정 의원의 성적에 따라 광주*전남의 정치적 입지도 달라질 전망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연말 민주통합당의 대선을 진두 지휘할 당대표가 오늘 결정됩니다. 13개 지역 순회 대의원 경선에서 1위 김한길 후보와 2위 이해찬 후보 간 차이가 210표에 불과할 정도로 박빙입니다. 어제까지 치러진 12만 여명의 국민선거인단과 오늘 전당대회에서 9천 여명의 수도권 대의원 투표에 따라,
      2012-06-09
    • 대불대 교명 '세한대학교'로 변경
      영암의 대불대학교가 개교 20주년을 맞아 학교명을 세한대학교로 변경했습니다. 개교 20주년을 맞는 대불대학교는 충남 당진 제2캠퍼스 개교에 따른 새로운 도약 마련을 위해 세상으로 비상하는 인재들의 날개란 뜻의 세한대학교로 교명 변경을 하고 지난달 교과부의 인가를 마쳤습니다. 지난 93년 영암에 대불공과대학으로 개교한 세한대학교는 인문*사회계열 뿐만 아니라 전통연희와 실용음악, 뮤지컬 등 특성화 학과 육성을 통해 예체능 분야의 인재 배출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2-06-09
    • 지자체, 무상보육예산 분담 방식 변경 요구
      이처럼 무상 보육 시행으로 인해 지자체의 예산난이 심해지자 전국의 지자체들이 예산 분담 방식을 변경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보육 예산을 분석한 결과 전남은 오는 9월, 광주는 11월이면 무상 보육 예산이 고갈될 것으로 전망됐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예산을 절반 가량씩 분담하는 현행 방식이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도 공동 회장단 회의를 갖고 정부가 추가 지원책을 내놓지 않으면 무상 보육 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없다고 주장했
      2012-06-09
    • R)복지 확대, 지자체 예산난 '위기 수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사회 복지 정책으로 인해 지자체들이 심각한 예산난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영유아 무상 보육까지 시행되면서 사회복지비 때문에 다른 사업은 아예 손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현재 광주 북구청의 사회복지비는 2천백45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60%에 이릅니다. 무상 보육비와 인건비를 포함해 올 연말까지 2백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야 하지만 예산이 나올 곳은 없는 실정입니다 인터뷰-이재인 /광주 북구청 예산팀장 다른 구청들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2012-06-09
    • 엑스포 29일차 행사 소개
      여수 세계박람회 29일차인 오늘(토) 콩고 민주공화국 국가의날 행사를 비롯해 나라별 다양한 홍보행사가 열립니다 오전 10시 엑스포홀에서는 콩고 국가의날 의식과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오후에는 콩고 전통 문화공연과 패션쇼가 열립니다. 이와함께 해양광장에서는 터키 군악대의 공연과 호주의 아카펠라 그리고 알제리의 현대무용공연이 펼쳐집니다 또 저녁 7시30분 해상무대에서는 비스트와 포미닛, 비투비등이 출연하는 한국방문의해 기념 K-POP 한류 콘서트가 열립니다.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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